한국은행은 28일 2015년 상반기 인사에서 1급 6명, 2급 28명, 3급 38명, 4급 40명 등 총 112명의 승진인사를 발표했다.
한은은 이번 승진인사에서 조사연구와 통화정책 등의 분야에서 뚜렷한 업무성과를 거둔 직원이나 관리능력이 검증된 직원을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1급 승진자는 강성대 지역통할실장, 임형준 인사경영국장, 박진수 국제경제부장, 최요철 정책분석팀장, 서봉국 외자기획부장, 김대형 강남본부 총무팀장 등 6명이다.
2급 승진자는 장정석 동향분석팀장, 노충식 국제수지팀장, 김인구 금융시장팀장, 이종렬 결제정책
한편 여성인력은 3급 2명, 4급 9명, 지역본부 근무 직원은 1급 1명, 2급 1명, 3급 1명, 4급 8명 등 각각 11명씩 승진대상에 올랐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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