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의 체감경기가 4개월 연속 호전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전경련은 매출액 상위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6월 기업경기실사시지수 BSI가 105.6으로 조사돼 4개월 연속 기준치 100을 넘었
BSI 전망치는 100을 기준으로 그 이상이면 경기 호전을 전망하는 기업이 더 많음을, 그 이하는 반대를 각각 의미합니다.
소비심리 회복으로 내수가 증가하고 경기회복 기대 심리가 확산돼 기업들의 설비 투자도 늘어날 것이라는게 기업들이 경기를 낙관하는 이유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