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양경찰서는 오늘(4일) 낮 12시30분 쯤 제주항 북서쪽 12㎞ 해상에서 중국인 밀입국자 88명을 태운 화물선을 검거했습니다.
제주해경은 오전 6시20
선장 김씨는 중국인 브로커가 '밀입국에 성공하면 1인당 150만원씩 주겠다'고 해 이들을 태우고 다른 어선으로 옮겨 태울 계획이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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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양경찰서는 오늘(4일) 낮 12시30분 쯤 제주항 북서쪽 12㎞ 해상에서 중국인 밀입국자 88명을 태운 화물선을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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