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쿼리IMM자산운용이 자사가 운용중인 대형 펀드의 기준가를 잘못 산정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맥쿼리IMM이 2005년 5월 설정한 '글로벌리츠재간접펀드'의 기준가는 최근 석달간 과다 계상돼 환매자들에게 수십억원이 추가로 지급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맥쿼리IMM 관계자는 최근 펀드 결산 과정에서 기준가가 과
이번에 문제가 된 '맥쿼리IMM 글로벌리츠재간접펀드'는 클래스별로 3개 유형으로 판매됐으며 전체 수탁고가 2월말 1조 3천여억원에서 4일 현재 1조 8천여억원으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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