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건교부 장관은 수자원 공사 등이 대운하 관련 보고서를 제출한것과 관련해
"최근 이슈가 되고 있으니 다시 한번 검토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 아닌가"라
이 건교부 장관은 오늘(5일) 오전 국무회의에 앞서 이같이 말한 뒤 "그것을 이상하게 보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이 장관은 "수자원 공사가 연구를 주도적으로 했기 때문에 이번에도 주축이 돼 검토한 것" 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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