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 LPL 목표가 5만2천원

한국투자증권은 LG필립스LCD가 내년까지 업황 호전에 따른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4만4천원에서 5만2천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한국증권은 올 하반기 LCD업황 회복과 함께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는 기간인 2분기 말에서 3분기 초에는 과거와 같은 수준의 밸류에이션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증권은 또 LCD 패널산업은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공급 부족 상황에 진입해 2008년 하반기에는 공급부족이 심해질 것이라며 출하량 증가와 재고 부담 경감등을 통해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