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가 상장폐지를 위한 공개매수에 나서기로 했다는 소식에 10%이상 급등하고 있다.
2일 오전 9시56분 현재 경남에너지는 전거래일보다 11.76%(770원) 오른 7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경남에너지는 자진 상장폐지를 위해 자기주식 보통주 742만4228주(약 21.1%)를 공개매수
취득기간은 이날부터 다음달 9일까지다.
주당 취득가액은 지난달 29일 종가(6030원)보다 22.7% 할증된 7400원에 책정됐다.
[매경닷컴 방영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