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2일 생애 최초로 에스라이트(s-lite) 계좌를 개설한 고객이 스마트폰으로 주식 거래를 하면 3년간 무료수수료를 제공하는 '에스라이트 삼매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에스라이트(s-lite)는 신한은행과 우체국에서 증권계좌를 개설해 이용할 수 있는 신한금융투자의 증권서비스다. 계좌 하나로 은행, 증권의 복합금융서비스를 누릴 수 있으며 주식은 물론 선물옵션 및 각종 금융상품까지 거래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3년 동안 모바일 주식매매 수수료를 지원하는 행사다. 이날부터 다음달 27일까지 생애 최초로 신한은행과 우체국에서 에스라이트 계좌를 개설하고, 스마트폰으로 주식, ETF, ELW를 거래할 때 무료수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유관기관비용은 고객 부담이다.
'에스라이트 삼매경'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에스라이트 홈페이지 (www.slite.co.kr)
옥형석 신한금융투자 멀티채널부장은 "최고의 증권 거래 서비스를 3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기회”라며, "에스라이트 삼매경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신한금융투자의 앞선 서비스를 직접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매경닷컴 이용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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