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외사과는 유사 비아그라 성분이 함유된 의약품을 국내에 들여와 기능성 건강식품으로 속여 판 혐의로 이모씨를 구속하고 건강식품업체 대표 이모씨 등 1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구속된 이씨
이씨 등은 이 의약품을 건강식품인 것처럼 포장해 비아그라보다 20배 이상 효과가 있다며 허위 광고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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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외사과는 유사 비아그라 성분이 함유된 의약품을 국내에 들여와 기능성 건강식품으로 속여 판 혐의로 이모씨를 구속하고 건강식품업체 대표 이모씨 등 1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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