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대표이사 권용원)은 독립재무설계전문회사인 'W에셋'과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두 회사는 고객대상 설명회 및 세미나 등 공동 행사 개최하고, 양사가 보유한 투자정보 및 자산관리 관련 컨텐츠를 상호 활용할 계획이다.
또 교육 프로그램의 공동 개발, 금융상품자문업(IFA) 업무 및 영업활동 지원 등 다양한 교류와 협력 활동을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키움증권의 염명훈 금융상품영업팀장은 "키움증권은 앞으로도 W에셋과 같이 전문성과 역량을 보유한 외부의 전문가그룹들과 연계해 투자자들에게 보다 나은 자산관리
W에셋은 120여명의 CFP(국제공인종합재무설계사)를 포함해 약 1500여명의 재무설계 전문인력을 보유한 독립재무설계전문회사다.
[매경닷컴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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