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스팍스자산운용 장재하 대표> |
스팍스자산운용은 이날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자산운용사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회사의 모태인 코스모자산운용은 1999년 설립됐으며 2005년 일본 스팍스그룹에 인수됐다. 국내 주식 부문의 역량을 집중해 미국 대학기금, 중동 기관투자자, 유럽 연기금 등의 자산을 운용한 바 있다.
스팍스자산운용은 이같은 코스모자산운용의 경험과 모회사의 글로벌 인프라를 활용해 저금리, 저성장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일본과 홍콩에 있는 리서치플랫폼을 적극 활용하고 해외 고객을 추가 모집하겠다는 계획이다. 주식형 공모펀드를 강화해 리테일 영업을 확대할 것이란 목표도 내놨다.
장재하 대표는 "코스모자산운용에 보여주셨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스팍스그룹 아베 슈헤이 회장, 스팍스홍콩자산운용 다케시 스즈키 대표 등이 참석했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