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국제 유가 반등 소식에 외국인과 기관이 매수에 나서며 1960선을 회복 하고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는 1,962.79(▲10.83, +0.55%)를 코스닥은 598.23p(▲4.92, +0.83%)를 기록했다.
4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 사이트 38커뮤니케이션(www.38.co.kr)에 따르면 비상장주식 시장이 5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IPO(기업공개) 관련 주로 11일 상장 예정인 전자문서 솔루션 개발업체 포시에스가 1만5600원(▼900, -5.45%)으로 5거래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삼성 계열 관련 주로 삼성전자 서비스업체 삼성전자서비스가 6500원(▲200, +3.17%)으로 올랐고, 정보 보안 솔루션업체 시큐아이가 2만9000원(▲1000, +3.57%)으로 11거래일 연속 상승기록과 함께 신고가로 마감했다.
범 현대 계열 관련 주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문기업 현대엠엔소프트가 6만500원(▲500, +0.83%)으로 하락 하루 만에 다시 상승세로 전환했고, 자동차 구동장치 전문기업 현대다이모스도 4만8250원(▲1250, +2.66%)으로 오름세를 나타냈다.
바이오 관련 주로 기술성 평가를 통과하고 루게릭병 줄기세포 치료제 허가 특허 목록에 등재된 코아스템이 1만4100원(▲500, +3.68%)으로 최고가를 또 다시 경신하며 강세를 나타냈고,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업체 안트로젠도 1만3000원(▲250, +1.96%)으로 사흘 연속 상승하며 5주 최고가로 마감했으며, 신약 개발 전문업체 선바이오도 2만9500원(▲1000, +3.51%)으로 신고가 랠리에 동참했다.
제조업 관련 주로 동부그룹 합금철 제조기업 동부메탈이 2250원(▼250, -10.00%)으로 최저가로 다시 급락했으나, 스마트폰용 백라이트유닛 전문업체 파인텍이 5500원(▲250, +4.76%)으로 사흘 연속 상승했고, 유진스팩1호와 합병을 통해 상장 예정인 대기정화 전문 친환경 기업 나노가 1만2000원(▲500, +4.35%)으로 52주 최고가로 마감했다.
그 밖에 증권금융 전문업체 한국증권금융과 조직공학 및 재생의학 제품 개발업체 엠씨티티바이오가 각각 1만3900원(▼100, -0.71%), 1만1600원(▼100, -0.85%)으로 소폭 밀려났고, 스마트폰 강화유리 전문기업 육일씨엔에쓰가 6600원(▼150, -2.22%)으로 하락했다.
하지만 화장품 및 생물의약품 전문 바이오기업 케어젠과, 팹리스 전문 업체 픽셀플러스가 각각 18만7000원(▲6000, +3.31%), 3만7500원(▲500, +1.35%)으로 반등했고, LED 패키지 제조업체 이츠웰과 치료용 항체개발 및 의료기기 제조업체 다이노나가 각각 7250원(▲50, +0.69%), 1만2500원(▲200, +1.63%)으로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다.
※38커뮤니케이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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