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정자동 푸르지오3차, 투룸·쓰리룸 특별분양

대우건설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시공 중인 ‘정자동 푸르지오시티3차’가 회사보유분 특별할인 중이다. 분당에서 전세금 수준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주거용 오피스텔로 투룸·쓰리룸이다. 초저금리시대에 투자처를 찾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으며 6월 입주로 빠른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다.
이번 특별공급 물량은 골드싱글·영유아를 둔 신혼부부·은퇴자 및 투자자를 위한 아파텔 개념으로 설계됐다. 47타입(방2개, 거실, 욕조 있는 욕실)과 48타입(방 1개, 거실, 드레스룸, 욕조 있는 욕실)은 소형아파트와 같으며 정남향, 이중창으로 되어있고, 2.7m 층고로 개방감이 탁월하다.
최고 34층 높이로 조망권이 우수하며, 전용면적 24~59㎡의 1590실 랜드마크급 규모로 구성된 것이 눈에 띈다. 또 아파트 못지않은 높은 수준의 커뮤니티시설(골프연습장,휘트니스센터등)과 지상 4층의 800평 규모의 옥상정원이 더해져 입주민의 쾌적한 녹지공간 및 휴게공간을 조성한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또한 오피스텔 전용 로비에는 무인 택배보관함을 설치해 입주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입주자 전용의 휘트니스센터와 고속도로 조망이 가능한 골프연습장도 갖췄다.
정자동 3차 푸르지오시티 주변 입지를 살펴보면 ㈜네이버, SK C&C, KT본사 등 벤처,IT기업들이 둘러싸고 있고 판교 테크노벨리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또한 네이버㈜는 정자동 공공청사 잔여 시유지(네이버 본사 바로 옆 부지)를 2013년 연말경 매입해 지상 28층 규모의 소프트웨어진흥시설을 건립할 예정이다. 이 시설에는 네이버㈜ 본사 직원과 벤처기업 약 350개 이상이 입주하며 4000명의 일자리가 창출된다.
지난해 12월 24일 분당서울대병원은 LH본사 사옥 공개입찰에서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 이에 분당서울대병원이 정자동 LH본사를 인수·의료복합 연구단지인 ‘헬스케어 창조 클러스터’를 구축한다.
분양관계자는 “국내에 30층 이상의 고층에 1500실 규모의 오피스텔 단지는 거의 찾아볼 수 없었다”며 “아파트에 버금가는 편의시설과 탁월한 조망권을 갖춰 분당 정자동을 대표하는 최고급 오피스텔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분당선 정자역을 통해 서울 강남까지 16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여기에 분당~수서간, 분당~내곡간, 경부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등이 연계된다.
중도금60% 전액무이자 대출과, 회사보유분을 할인된 분양가로 공급하는 파격적인 조건이다.
주택임대사업시 취득세(4.6%)를 면제받을 수 있다.
분양문의 031)625-5056
[매경닷컴 부동산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