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설을 맞아 쇼핑, 외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할인과 M포인트 활용 혜택을 제공하는 2월 설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우선 이번 달 19일까지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에서 현대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설 인기 선물세트 최고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구매금액대에 따라 5% 상품권도 증정한다. 같은 기간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는 지정된 품목에 한해 최고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GS수퍼마켓에서는 오는 9~22일 행사품목 구매금액별 5% 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2월 한달동안 현대카드로 이마트에서 가전제품 행사품목을 구매하는 고객은 결제금액의 최고 10%를 이마트 상품권으로 되돌려 받을 수 있고, 홈플러스에서는 최고 10%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설맞이 온라인 혜택도 풍성하다. G마켓에서는 오는 8일까지 현대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모바일 20% 할인쿠폰을 선착순 증정하고, 앱카드 5% 중복 할인쿠폰과 5000원 할인쿠폰은 오는 28일까지 선착순 제공한다. 11번가에서는 28일까지 모바일 3000원 할인쿠폰과 앱카드 5000원 할인쿠폰이 제공되며, 15일까지는 설 선물 기획전 11% 보너스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결제금액의 50%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는 파격 이벤트도 진행된다. GS숍에서는 오는 9일부터 이틀 간 50% M포인트가 진행되며, 소셜커머스 업체인 티켓몬스터에서는 오는 11~12일 결제 건당 3만 M포인트까지 50% M포인트 사용 혜택이 주어진다.
요일별 외식 이벤트도 시행된다. 2월 한 달 동안 매주 월요일에
[매경닷컴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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