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8개월 만에 지수 600선을 돌파한 코스닥이 박스권 상단마저 뚫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투자전문가들은 코스피 약세로 인해 성장성이 높은 코스닥에 대한 관심이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는 데에 대체로 동의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개인들의 신용거래 규모도 지난 연말이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사 신용이나 미수는 물론 시중 금융사에서 증권사와 연계해 운용하는 스탁론의 이용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
많이 투자하고 있는 곳으로는, 코스피 시장의 반등 조짐에 코스피 종목에 투자하는 사례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여전히 코스닥 중소형주 위주의 매매 패턴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확실한 시장에 투자하겠다는 심리가 반영된 탓이다.
스탁론 업계 관계자에 의하면 “스탁론 이용자들의 과거 투자성공 사례를 분석해 봐도 그렇고 최근 코스피시장의 흐름이 그리 나쁘지 않은 만큼 스탁론을 쓰더라도 일부는 코스피 종목에 미리 분산 투자해 둘 필요도 있다”는 조언이다.
한편, 스탁론을 이용한 경험이 있는 투자자들 대부분은 스탁론만으로 주식을 매수하거나 증권사 미수 신용을 상환하기 위한 용도로 많이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증권사 신용 미수를 스탁론으로 상환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것은 스탁론이 증권사 미수나 신용보다 담보비율이 낮기 때문이다. 증권사 미수 신용을 쓰고 있더라도 추가 담보나 주식매도 없이 간단하게 스탁론으로 갈아탈 수 있다. 때문에 미수나 신용을 이용했다가 뜻하지 않게 상환해야할 위험에 처하더라도 언제든 안심하고 스탁론으로 대환한 뒤 주식을 좀 더 오래 보유하면서 반등 기회를 기다리거나 추가로 주식을 매입하면 된다.
◈ 스탁론, 연 3.1%에 주식매입자금은 물론 미수·신용 대환 자금 활용 가능
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을 추가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주식투자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이용금리도 연 3.1% 수준에 불과하다.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도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 또한 매력이다.
5백만 투자자에게 프리미엄 증권정보를 제공하는 MK에서는 신용 투자를 생각하고 있는 독자라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국내 스탁론 브랜드와 함께 〈M 스탁론〉을 선보였다.
24시간 상담은 물론 스탁론을 처음 사용하는 고객이라도 홈페이지에서 증권사별로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비교 검색해 볼 수 있다. 〈M 스탁론〉에 대해 궁금한 투자자는 고객상담센터(1599-6685)로 연락하면 대출 여부와 상관없이 24시간 언제든 전문상담원과 편리한 상담이 가능하다.
현재 〈M 스탁론〉을 이용하고 있는 투자자들 사이에 관심이 높은 종목은 오리콤, 서원, 아티스, 에이블씨엔씨, 근화제약 등이다.
◆ M스탁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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