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7일 14시 날씨

지금 하늘은 흐리고 오늘 강한 소나기가 온다고는 하는데 도대체 언제 쏟아질지는 모르겠고. 우산을 챙겨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되시죠? 소나기는 정확히 예보 해드리기가 참 힘이 든데요. 지금까지 예보대로라면 서울은 지금부터 오후 6시 사이에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큽니다. 하늘이 흐려서 더위가 주춤하고 있죠? 내일도 하늘에 구름이 많겠고 동해안 지역에서는 비도 내리겠습니다. 하지만 기온은 올라서 후텁지근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구름모습입니다. 서해상에 비구름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소나기 구름이 만들어지겠고 내일은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흐린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지역별 내일 날씨입니다. 내일도 하늘에 구름이 많겠습니다. 강원도와 경상도 지역에서는 20mm미만의 비도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 전국이 16도에서 18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낮기온은 서울이 26도, 전주 27도, 대구가 28도로 후텁지근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내일의 생활지수 보시겠습니다. 내일 동해안 지역에 비소식 들리죠? 동해안 지역 계신 분들은 세차 일요일쯤으로 미루시는 게 좋겠습니다. 또 빨래도 실내건조 하셔야겠습니다.

마음은 벌써 주말에 가 있는 분들 있으시죠? 이번 주말 전국이 대체로 맑고 덥겠습니다. 하지만 동해안 지역은 토요일 한 때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