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앤리소시즈의 매매거래가 한 달여 만에 재개됐지만 급락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회생절차 개시 결정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매매거래 정지로 매도하지 못했던 대기 매물이 한꺼번에 쏟아진 탓이다.
오전 9시 25분 현재 스틸앤리소시즈는 전일 대비 14.85% 내린 304원을 기록 중이다.
전자공시에 따르면 스틸앤리소시즈는 지난 6일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회
스틸앤리소시즈는 지난 1월 7일 회생절차개시 신청에 따라 매매거래가 정지된 바 있다. 이후 대출원리금 연체에 이어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대규모 공급계약 해지 등 악재가 이어졌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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