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유럽 증시 약세 여파로 하락했던 아시아 증시가 대거 오름세로 마감됐습니다.
특히 중국 증시는 사흘째 강세
상하이종합지수는 3.03% 오른 3,890.80P에 장을 마쳤고, 선전 성분지수는 2.9% 올랐습니다.
대만 가권지수는 0.49% 오른 8,355.26으로, 7년만의 최고치를 기록했고 일본 증시 역시 0.07% 상승세로 마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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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유럽 증시 약세 여파로 하락했던 아시아 증시가 대거 오름세로 마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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