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업용지 비율 1.2% “희소성“.. 매력만점 경기대역 역세권 상가 -
새해부터 상가 분양시장에불이 붙었다. 종전 같으면 상가시장이 가장 한산한 때이지만 벌써 본격적으로 상가 분양전 막이 오르며 열기가 거세다.
특히 신도시와 택지지구 상가 시장의 분위기는 어느때보다 뜨겁다. 신도시와 택지지구는 아파트가 본격 입주하면 편의시설이 들어설 단지 내 상가와 주변 상가도 속속 인기를 얻는다. 신도시나 택지지구의 경우 아파트 입주 및 개발이 완료되면 상가시장이 활성화되기 때문이다.
올해 입주 4년차의 광교신도시는 주거지역 면모를 갖춰가며 상가시장에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다른 신도시보다 상가 용지 비율이 적어 상가 희소성이 높은 것도 인기에 한몫 하고 있다.
실제로 신도시별 토지이용계획도에 따르면 광교신도시 내 상업용지 비율은 전체의 1.2%다. 반면 화성시에서 조성중인 동탄2신도시는 4.5%, 시흥 배곧신도시는 9.9%, 김포 한강신도시는 6.5%로 광교신도시보다 다소 높다.
특히 1기 신도시인 분당신도시의 상업용지 비율은 8.4%, 일산신도시는 7.8%대에 비하면 매우 낮은 수준이다. 상업시설 공급이 적은 만큼 수익을 내기에 유리한 환경을 갖춘 셈이다.
광교신도시는 상업용지비율이 낮은 것에 비해 배후수요는 탄탄하다. 광교신도시의 총 7만7783명(3만1113가구)과 아주대학교와 경기대학교 등의 대학교 학생 및 교직원까지 배후수요로 흡수할 수 있다. 또 오는 2018년에 이전 완료가 계획되어 있는 경기도신청사까지 잠재수요도 풍부하다.
이렇다 보니 지금 형성돼 있는 상가의 가치는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상가뉴스레이다 상가 시세(지상 1층 기준)에 따르면, 지난 2011년 7월 말부터 입주에 들어간 광교신도시 상가도 2014년 7월 3.3㎡당 2774만 원에서 12월 2910만 원으로 136만 원 올랐다.
이 가운데 신분당선 경기대 바로 앞에 조성 중인 '리치프라자2차’ 상가가 투자자들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 초역세권입지에 들어선 중심상업지 상가인데다 풍부한 배후수요까지 갖췄기 때문이다.
여기에 권리금 없이 좋은 자리의 상가를 선점할 수 있고, 개통 전후로 가격상승에 따른 수익도 기대할 수있다.
‘리치프라자2차 상가’는 뛰어난 입지를 자랑한다. 가장 매력적인 부분은 오는 2016년 2월 개통을 앞둔 신분당선 연장선 ‘경기대역’ 역세권 상가라는 점이다. 인접한 주거배후수요뿐 아니라, 1만5000여명의 경기대 학생수요까지 모두 흡수할 수 있는 상권이다.
풍부한 배후수요도 장점이다. 상가 배후에 광교테크노밸리1,2차 연구원 및 종사자 1만7000여명과 방문인원 19만명의 유동인구, 주거단지 5000여 가구의 수요층이 포진해 있다.
리치프라자Ⅱ는 지하 2층~지상 9층 총 연면적 9591.5㎡로 인근 상가 건물 중 최대 규모다. 상가 건물 앞쪽으로 큰 광장을 끼고 있어 주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가는 3.3㎡당 3000만원대로, 인근 상가에 비해 약 3.3㎡당 1000만원 정도
준공은 오는 2015년 12월 예정이며, 자금관리는 국제신탁에서 맡아 진행하고 있다.
분양문의: 031-217-2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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