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무능 공무원을 상시 퇴출하는 내용의 2차 인사 쇄신안을 발표했습니다.
서울시는 무능 공무원을 상시적으로 퇴출하기 위해 현재 6개월에서 1년 단위로 진행하는 직원 평가를
또 시 간부직 4명 중 1명은 외부 전문가로 영입하고 산하 공기업 임원직도 공모를 통해 선발하기로 했습니다.
오세훈 시장은 연공서열에 따른 인사 관행을 없애 공직사회에 경쟁원리를 도입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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