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중 6월에 낙뢰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낙뢰 119만여건 중 30%에 해당하는 3
지역별로 보면 전라북도 북부내륙이, 서울지역 중에서는 노원구가 가장 많았습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낙뢰가 발생했을 때는 전선과 전화선, 안테나선으로부터 1m이상 떨어져 있는 것이 좋고 전원플러그도 뽑아 놓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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