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채권시장이 금리 상승으로 전달에 이어 약세를 지속한 가운데 거래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가 발표한 '5월 채권시장 동향' 자료에 따르면, 5월말 기준 국고채 3년물의 수익률이 5.17%을 기록하는 등 주요 채
5월 채권 거래액은 122조4천억원으로 전달보다 16조4천200억원 줄었습니다.
채권시장의 약세는 단기외화차입 규제와 시중 유동성 증가가 부담으로 작용하면서 채권수익률을 끌어올린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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