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피겨스타 김연아가 무서운 신예로 떠오른 미국의 신예 캐롤라인 장과 오는 11월 '피겨 요정' 자리를 놓고 은반의 대결을 펼치게 됐습니다.
국제빙상경기연맹가 발표한 2007-2008 시즌 시니어 그랑프리 여자싱글 각 시리즈별 출전선수 명단에 따르면, 김연아
특히 김연아는 올해 3월 세계주니어피겨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해 전 세계 피겨팬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던 캐롤라인 장과 3차 대회에서 자존심 경쟁을 벌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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