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미국 웰스파고 자산운용의 '웰스파고 이머징마켓 에쿼티 인컴 펀드(Wells Fargo Emerging Markets Equity Income Fund)'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펀드는 전세계 신흥국에 대한 거시경제 및 펀더멘탈 분석을 통해 고배당주식에 선별적으로 투자한다. 이에 지난해도 전세계 이머징마켓 펀드 중 양호한 운용성과를 기록했다.
최소가입금액은 2500US달러(28
웰스파고자산운용은 4900억달러(약 540조원)를 운용하며, 전세계 500명이상의 운용전문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삼성증권을 통해 처음으로 상품을 출시한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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