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시장이 조정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그동안 시장에서 소외됐던 전기 전자와 자동차 업종에 대해 증권사들이 잇따라 추천하고 있습니다.
메리츠 증권은 저평가 메리트와 외국인 매수세, 그리고 펀더멘탈 개선 등을 감안할 때 IT주가 1,700 돌파 이후 지수의 방향성을 제시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습니다.
우리투자증권도 2분기 실적시즌 전후로 이익 모멘텀이 회복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보이는 IT와 자동차 부품,
그러나 삼성증권은 부담없는 가격이 단기 대안으로 떠오른 것일 뿐 반도체와 자동차업종은 추가확인이 필요하다며, 내수경기회복 기대감을 반영한 내수업종을 대안으로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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