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인사를 노린 저격용으로 쓰이는 미국산 자동소총이 국내에서도 유통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서울경찰청 외사과는 미국산 레밍턴 자동소총 등을 불법 거래하거나 소지한 혐의로 김모씨 등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2004년 전남 담양 국씨의 사무실에서 250만원을 받고 망원렌즈가 부착된 레밍턴 22구경 자동소총을 국씨에게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레밍턴 소총의 수입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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