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건강악화설이 계속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평양에 주재하고 있는 서방 외교관들은 김 위원장이 심장수술을 받아야 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고 워싱턴 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타임스는 서방 외교관의 말을 인용해 김 위원장은 한꺼번에
김 위원장은 올들어 23차례 공개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는데, 이는 작년 같은 기간의 42회보다 훨씬 적은 것이어서 김 위원장의 건강악화설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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