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에 비해 더딘 걸음을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저점에서 반등하는 국면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그리스 문제 타결과 유럽 경기 호전 등 대외여건이 전반적으로 개선됐고 여기에 수급까지 호전될 조짐이 보이고 있다는 점이 근거다.
코스닥지수의 상승세는 더욱 거침이 없다. 제약 및 바이오 관련 주가 시장 분위기 상승에 일조하고 있다.
코스닥시장의 강세가 지속되면서 증권사 스몰캡 팀의 행보도 눈에 띠게 달라졌다. 코스닥 종목의 관심이 높아지다 보니, 기존에 커버하지 않던 종목도 발굴과 분석에 적극 나서는가 하면, 스몰캡 팀을 확대하는 증권사까지 생겨나고 있다.
증권사 관계자는 “스몰캡 분석 보고서가 늘면서 수요도 같이 느는 선순환 속에 이미 가속이 붙기 시작한 코스닥이 더 훨훨 날 것”이라고 말했다.
증시에 불어오는 봄바람에 초과수익을 계산하는 투자자들의 머릿속도 복잡해졌다. 이에 따라, 증권금융시장에서는 스탁론에 대한 문의도 급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주식투자자들이 스탁론을 찾는 공통된 이유는 스탁론만으로 주식을 추가 매수하거나 증권사 미수 신용을 상환하기 위해서다.
특히 증권사 미수 신용 이용자들이 스탁론으로 바꿔 타려는 까닭은 증권사보다 담보비율이 낮아서 증권사 미수나 신용을 쓰고 있더라도 추가 담보나 주식매도 없이 간단하게 미수 신용을 스탁론으로 대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미수나 신용을 이용했다가 뜻하지 않게 반대매매 위험에 처하더라도 언제든 안심하고 스탁론으로 갈아탄 뒤, 주식을 좀 더 오래 보유하면서 반등 기회를 기다리거나 추가로 매입할 수 있는 것이다.
◈ 스탁론, 연 3.1%에 주식매입자금은 물론 미수·신용 대환 자금 활용 가능
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을 추가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주식투자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이용금리도 연 3.1% 수준에 불과하다.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도 또 다른 매력이다.
한편, 5백만 투자자에게 프리미엄 증권정보를 제공하는 MK에서는 신용 투자를 생각하고 있는 독자라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국내 스탁론 브랜드와 함께 〈M 스탁론〉을 선보였다.
24시간 상담은 물론 스탁론을 처음 사용하는 고객이라도 홈페이지에서 증권사별로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비교 검색해 볼 수 있다. 〈M 스탁론〉에 대해 궁금한 투자자는 고객상담센터(1599-6685)로 연락하면 대출 여부와 상관없이 24시간 언제든 전문상담원과 편리한 상담이 가능하다.
현재 〈M 스탁론〉을 이용하고 있는 투자자들 사이에 관심이 높은 종목은 알테오젠, 지트리비앤티, 우리들제약, SG세계물산, 부광약품 등이다.
◆ M스탁론은?
- 연 3.1% 업계 최저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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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권사 미수/신용 실시간 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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