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이 다시 장중 300만원을 넘어섰다.
25일 오전 9시15분 현재 아모레퍼시픽은 전일 대비 4만8000원(1.61%) 오른 302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도이치, CLSA, 모간스탠리 등 외국계 증권사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이다.
아모레퍼시픽의 상승세는 연일 이어지고 있다. 이달 들어서만 13.96%, 연초 대비 33.37% 주가가 올랐다. 주당 300만원을
박현진 동부증권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의 해외법인 이익기여는 지난해 11%에서 내년 22%에 달할 전망으로 실적 개선세는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00만원에서 330만원으로 높였다.
[매경닷컴 이용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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