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HF, 사장 김재천)는 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2015년 3월 금리를 동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는 ‘u-보금자리론’과 하나은행·외환은행 창구를 통해 신청하는 ‘t플러스 보금자리론’ 금리는 연 3.00%(10년)∼3.25%(30년) 적용된다.
아울러 하나은행에서 취급하고 전자약정을 통해 0.1
공사관계자는 “보금자리론 금리가 지난달에 이어 역대 최저 수준을 보이고 있다“면서 “내 집 마련을 계획하는 분들은 최장 30년까지 고정금리가 적용되는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 이용을 적극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이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