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금융투자분석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금융투자분석사' 교육과정을 개설한다고 27일 밝혔다.
수강생들은 금융투자상품·기업가치에 대한 심층 분석과 평가방법을 이해하고 수익예상 회계 및 수익모델 실무 등의 핵심기술, 프로그램 활용을 통한 데이터 마이닝·가공 등을 학습하게 된다.
교육과정 수료 후에 금융투자분석사로서 바로 활동이 가능하다.
교육은 4월 17일부터 12일간 70시간 진행된다. 교육대상자는 회원사에 재직하고 있는 조사분석인력(RA) 중 대표이사의 추천을 받은 자, 회원사 신입사원 또는
금융투자분석사 자격소지자는 수강대상에서 제외된다.
수강신청은 내달 20일까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할 수 있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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