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랠리를 이끌었던 중소형주 열풍이 코스피 중소형주로도 옮겨가는 분위기다. 모두 개인들이 선호하는 종목들이다. 이런 시장분위기속에서 코스닥랠리가 진행되는 동안 스탁론을 이용했던 개인투자자 가운데 상당수가 초과수익을 낸 것으로 알려지자 스탁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현재 시중에서 스탁론을 쓰고 있는 투자자들은 약 2만 명 안팎으로 추산된다. 전체 주식투자자의 채 1%도 안 되는 수치다. 과거 이용한 경험이 있는 투자자들까지 모두 감안해도 5~10만 명 수준에 지나지 않을 것으로 업계에서는 추정하고 있다.
그런데 빚내서 투자한다는 곱지 않은 시선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투자스타일이 새삼 벤치마킹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스마트한 투자자로 평가받고 있기 때문이다. 종목에 대한 치밀한 분석력과 매수기회를 포착하는 동물적인 과감성이 그 이유다. 또한 이들은 일반적인 투자자들과는 달리 거꾸로 투자 패턴을 보이는 경우도 많았다. 이것이 이들에게 의외의 초과수익을 안겨준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가령, 주가가 하락 조정을 보일 경우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변동성 확대를 우려해 투자를 망설이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오히려 이를 저가 매수 기회로 활용했다. 또한, 증권사 신용이나 미수를 이용하다 주가가 하락하더라도 당장 반대매매에 나서기 보다는 스탁론으로 갈아탄 뒤 더 좋은 기회를 잡을 수 있었다. 물론, 종목에 대한 내재가치 분석을 철저히 뒷받침하고서 말이다.
한편, 증권사 미수 신용 이용자들이 스탁론으로 바꿔 타는 게 손쉬운 이유는 스탁론에서 요구하는 담보비율이 증권사보다 낮기 때문이다. 따라서 증권사 미수나 신용을 쓰고 있더라도 추가 담보나 주식매도 없이 미수 신용을 스탁론으로 바로 대환할 수 있다. 이제 미수나 신용을 이용했다가 뜻하지 않게 반대매매 위험에 처하더라도 간단하게 스탁론으로 갈아탄 뒤, 주식을 좀 더 오래 보유하면서 반등 기회를 기다리거나 추가로 매입하면 된다.
◇ 스탁론, 연 3.1%에 주식매입은 물론 미수·신용 상환 가능
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을 추가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주식투자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이용금리도 연 3.1% 수준에 불과하다.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도 또 다른 매력이다.
5백만 투자자에게 프리미엄 증권정보를 제공하는 MK에서는 신용 투자를 생각하고 있는 독자라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국내 스탁론 브랜드와 함께 〈M 스탁론〉을 선보였다.
24시간 상담은 물론 스탁론을 처음 사용하는 고객이라도 홈페이지에서 증권사별로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비교 검색해 볼 수 있다. 〈M 스탁론〉에 대해 궁금한 투자자는 고객상담센터(1599-6685)로 연락하면 대출 여부와 상관없이 24시간 언제든 전문상담원과 편리한 상담이 가능하다.
현재 〈M 스탁론〉을 이용하고 있는 투자자들 사이에 관심이 높은 종목은 주성엔지니어링, 팜스웰바이오, 한국알콜, 이건창호, 디엠티 등이다.
- 연 3.1% 업계 최저금리
- 한 종목 100% 집중투자
- 증권사 미수/신용 실시간 상환
- 마이너스 통장식, 한도증액 대출
※ M스탁론 상담센터 : 1599-6685
바로가기
[매경닷컴]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