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27일 경기 김포시 감정동 감정1지구 A1블록 1로트에 들어서는 '한강센트럴자이2차' 견본주택을 열었다고 밝혔다.
지하 1층~지상 27층 8개동 총 598가구 규모인 이 단지는 전용면적에 따라 △84㎡ 497가구 △100㎡ 101가구로 구성됐다. 지난해 분양한 1차 단지와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가까워 1차까지 합하면 총 4079가구 규모의 메머드급 자이타운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1차때 3면 발코니와 4베이 등 신평면을 적용해 조기완판됐던 전용면적 100㎡ 타입이 2차에서도 공급되는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릴 전망이다. 84㎡형에는 팬트리나 장식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알파룸을 기본제공한다.
단지 안에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스쿨버스 공간인 맘스스테이션, 피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 등이 들어서는 커뮤니티 시설인 자이안센터, 독서실과 티하우스 등을 선보인다.
김포한강로나 올림픽대로를 이용하면 서울 방면으로 이동이 쉽고 오
견본주택은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1065-1번지 일대에 마련됐다. 입주는 2017년5월 예정이다. 문의는 1644-1988로 하면 된다.
[김태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