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 상장을 앞둔 삼성카드의 공모가가 4만8천원으로 확정됐습니다.
삼성카드는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수요 예측 결과를 바탕으로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과 합
모집 총액은 5천760억원으로, 삼성카드는 신주와 구주의 매출을 합쳐 총 천2백만주를 공모해 이 가운데 720만주를 국내외 기관투자가에게 배정할 계획입니다.
삼성카드는 18일~21일까지 청약을 받아 오는 27일 주식시장에 상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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