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녹색서울시민위원회와 공동 추진하고 있는 '10만 녹색지붕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연말까지 시내 건물 옥상에 총 2만평에 이르는 녹지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올해 시행할 55곳, 3만 2천여㎡(평)을 확정했으며, 추가
올해 사업대상지는 용산구 숙명여자대학교 순헌관과 마포구 한국여성재단 빌딩,
서초구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등 민간건축물 36곳과 종로구민회관, 남대문경찰서 등 공공건물 19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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