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뉴욕증시에서 나스닥이 15년 만에 처음으로 5000고지를 뛰어넘었다. 미국 뉴욕증시의 호조에 힘입어 투자심리와 수급이 개선되는 모습이 나타나며 반등장세가 계속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증시에 우호적인 여건이 잇따르면서 코스피도 장중 2000선을 돌파했다. 어제 한차례 숨을 죽였던 코스닥의 상승은 더욱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투자전문가들은 국내증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지금이 수익을 확대할 수 있는 좋은 시점이라며 좀 더 적극적인 마인드로 투자에 임할 것을 주문했다. 상승기조에 편승하는 투자방법도 많지만 수익을 더 확대하길 원한다면 지금같이 대세상승 분위기가 고조되는 시기에 맞춰 투자를 확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다.
주식자금이 부족하다면 스탁론 활용을 고려해볼 것도 권했다. 스탁론 사용 경험이 없다면 처음부터 큰돈을 쓰기보다 차츰 규모를 늘려 가는 것도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제시했다. 마이너스 통장식을 이용하면 번거롭지 않으면서도 필요할 때마다 쉽게 투자자금으로 쓸 수 있다.
한편, 스탁론 투자자들이 스탁론을 찾은 주된 이유는 스탁론만으로 주식을 추가 매수하거나 증권사 미수 신용을 상환하기 위해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증권사 미수 신용 이용자들이 스탁론으로 바꿔 타는 게 손쉬웠던 이유는 스탁론에서 요구하는 담보비율이 증권사보다 낮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증권사 미수나 신용을 쓰고 있더라도 추가 담보나 주식매도 없이 미수 신용을 스탁론으로 바로 대환할 수 있었다. 이제 미수나 신용을 이용했다가 뜻하지 않게 반대매매 위험에 처하더라도 간단하게 스탁론으로 갈아탄 뒤, 주식을 좀 더 오래 보유하면서 반등 기회를 기다리거나 추가로 매입하면 된다.
◈ 스탁론, 연 3.1%에 주식매입자금은 물론 미수·신용 상환 자금 활용
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을 추가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주식투자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이용금리도 연 3.1% 수준에 불과하다.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도 또 다른 매력이다.
5백만 투자자에게 프리미엄 증권정보를 제공하는 MK에서는 신용 투자를 생각하고 있는 독자라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국내 스탁론 브랜드와 함께 〈M 스탁론〉을 선보였다.
24시간 상담은 물론 스탁론을 처음 사용하는 고객이라도 홈페이지에서 증권사별로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비교 검색해 볼 수 있다. 〈M 스탁론〉에 대해 궁금한 투자자는 고객상담센터(1599-6685)로 연락하면 대출 여부와 상관없이 24시간 언제든 전문상담원과 편리한 상담이 가능하다.
현재 〈M 스탁론〉을 이용하고 있는 투자자들 사이에 관심이 높은 종목은 파트론, 삼목강업, 한성기업, 한국정보인증, 대영포장 등이다.
◆ M스탁론은?
- 연 3.1% 업계 최저금리
- 한 종목 100% 집중투자
- 증권사 미수/신용 실시간 상환
- 마이너스 통장식, 한도증액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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