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가장 뜨거웠던 위례신도시 부동산 시장의 인기는 올해도 이어갈 전망이다. 특히 아파트 못지 않게 상가에도 웃돈 (프리미엄)이 붙으면서 시장 분위기는 활기가 넘치고 있다.
또한 올해도 ‘노른자 상권’ 내 상가 공급이 줄을 잇고 있어 예비 투자자들의 발걸음도 분주한 형국이다.
업계에서는 위례 신도시를 대표할 상권으로 대중교통 수단만 이동이 가능하고 보행자 중심으로 형성될 ‘트랜짓몰’ 라인을 대표적인 갑(甲) 입지로 꼽고 있다.
‘트랜짓몰’ 라인은 개발 예정인 트램(노면 경전철)을 따라 상가가 배치되는 상권으로 먹거리, 볼거리, 살거리등이 중심되는 상업지구로 풍부한 유동인구가 기대되는 상권이다.
위례-신사선 위례 중앙역(예정)과 인접하고 트램역(예정) 바로 앞에 들어서는 더블 역세권이다.
특히, 트램라인중에서도 원스톱 대형상가로 주목을 끄는 ‘위례 우성트램타워’는 약1.5km 연도형 상업시설과 F&B 중심의 상권으로 조성될 트랜짓몰과 직접 연계되고 ‘모두의 광장’(가칭) 및 총길이 4.4Km에 달하는 휴먼링(위례신도시 내 조성되는 차량 접근이 제한되는 보행자 전용도로)이 인접해 있고 위례신도시 약 4만세대를 배후수요로 둔 중심상권지역으로 소비활동 접근성이 매우 좋다.
휴먼링이란 위례신도시 내 조성되는 차량 접근이 제한되는 보행자 전용도로로 가로수길, 인사동길처럼 도보 접근성이 좋은 상가는 활성도가 높다.
또한 위례신도시 트랜짓몰 라인은 상권 주변이 대부분 주상복합상가로 1-2층 점포만 주로 공급되고 전층 상가 필지는 4개에 불과해 3층 이상 상층부 상가도 공급하는 ‘위례 우성트램타워’ 희소성은 상대적으로 높다.
분양가는 3.3㎡당 550만원부터이며 대출없이도 실투자금 2억원대부터 분양을 받을 수 있다.
위례 신도시 상권중 또 다른 갑(甲)으로 꼽히는 입지는 구매력이 높은 부촌지역으로 기대를 모으는 아파트 인접 상권이다.
판교신도시, 동탄1기 신도시, 광교신도시등의 사례에서 보았듯 아파트 단지와 가까운 상권의 경우는 아파트 입주와 더불어 상가 활성기간도 빠르고 도보 접근성이 좋아 입주자들의 소비 집중도가 높기 때문이다.
위례신도시 4만3천여세대 중 반경 1km내 1만 5천여 세대를 직접배후로 둔 항아리 상권 핵심에 위치했다.
특히, 초.중.고교등 9개 학교와도 가까워 학원, 병원, 편의점, 안경점, 서점, 분식점, 휘트니스 센터, 프랜차이즈 음식점등 일상생활 필수 업종의 활성화가 기대되며 상업용지가 부족한 상권임을 감안해 유망업종의 조기선점이 필요한 상가
분양가는 3.3㎡당 550만원부터이며 대출없이도 실투자금 3억원대부터 분양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위례 우성트램타워’와 ‘위례 우성메디피아’ 홍보관은 8호선 · 분당선 환승역인 복정역 1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다. 문의 1600-7797
[MK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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