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올해 대선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를 지지할 것이라고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노 대통령은 6.10 항쟁 20 주년을 기념해 한겨례 신문과의 특별회견에서, 만약 통합이 안되면
그러면서 만일 열린우리당 후보가 다른 사람하고 통합하고 단일화 하면 다시 그 사람을 지지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남북 정상회담 개최문제와 관련해서는 임기구 두세달 남은 시점이라도 필요하면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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