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이 최근 청소년과 젊은 여성들 사이에 컬러 콘택트렌즈가 무분별하게 사용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식약청은 다른 사람이 사용했던 렌즈를 사용하면 눈병에 걸리는 등 부작용에 시달릴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또 컬러 콘택트렌즈는 미용용품이 아닌 의료기기인 만큼 인터넷 등에서 무분별하게 구매하지 말고 반드시 안과 전문의의 처방과 지시를 받아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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