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유상호)은 지난 5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소속 투자권유대행인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한국투자FC Awards'를 개최 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 1년 동안 우수한 영업실적을 나타낸 투자권유대행인을 초청해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 됐으며, 판매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대상, 최우수상, 연금상, 퇴직연금상, 신인상 등 5개 부문 총 9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대상의 영광은 청주중앙지점 연규삼 위원에게 돌아갔다.
시상식에 앞서, ‘지금 당장 중국본토 A주에 투자하라'의 저자인 한국투자신탁운용 현동식 상해사무소장이 ‘후강퉁, 투자기회를 잡아라'를
이강행 개인고객그룹 부사장은 "투자권유대행인이 유치한 연금자산이 2000억을 돌파하는 등 최고의 성과를 시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투자권유대행인이 이루어 낸 성과에 어울리는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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