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중앙은행(ECB)이 오는 9일부터 양적완화 규모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매월 600억유로 규모의 양적완화가 시행됨으로써 세계 증시에 '유동성 파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이는 국내 증시에도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증권가에서는 국내 주식시장에 유럽계 자금이 들어와 숨통이 트일 것으로 일제히 전망하고 있다.
국내증시에 외국인 순매수세가 점차 확대되며 추가 상승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코스피가 향후 단번에 박스권을 돌파하기는 힘들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시장 상승세에 그대로 편승하기보다는 그동안 코스피 상승세 속에서 시장초과 성과를 보이는 종목을 중심으로 투자전략을 짜고 외국인 매수세 움직임을 살필 필요가 있다. 단기조정에도 대비하면서 매수시점을 잡는 것 또한 중요하다.
시장여건이 아무리 우호적이라도 투자자금이 부족하다면 기회를 살리기 어렵다. 지금 같은 상황이라면 스탁론을 활용해 보는 것도 그리 고민할 일은 아니다.
한편, 스탁론 투자자들이 스탁론을 찾은 주된 이유는 스탁론만으로 주식을 추가 매수하거나 증권사 미수 신용을 상환하기 위해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증권사 미수 신용 이용자들이 스탁론으로 바꿔 타는 게 손쉬웠던 이유는 스탁론에서 요구하는 담보비율이 증권사보다 낮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증권사 미수나 신용을 쓰고 있더라도 추가 담보나 주식매도 없이 미수 신용을 스탁론으로 바로 상환할 수 있었다. 이제 미수나 신용을 이용했다가 뜻하지 않게 반대매매 위험에 처하더라도 간단하게 스탁론으로 갈아탄 뒤, 주식을 좀 더 오래 보유하면서 반등 기회를 기다리거나 추가로 매입하면 된다.
◈ 스탁론, 연 3.1%에 주식매입은 물론 미수·신용 상환 가능
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을 추가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주식투자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이용금리도 연 3.1% 수준에 불과하다.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도 또 다른 매력이다.
5백만 투자자에게 프리미엄 증권정보를 제공하는 MK에서는 신용 투자를 생각하고 있는 독자라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국내 스탁론 브랜드와 함께 〈M 스탁론〉을 선보였다.
24시간 상담은 물론 스탁론을 처음 사용하는 고객이라도 홈페이지에서 증권사별로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비교 검색해 볼 수 있다. 〈M 스탁론〉에 대해 궁금한 투자자는 고객상담센터(1599-6685)로 연락하면 대출 여부와 상관없이 24시간 언제든 전문상담원과 편리한 상담이 가능하다.
현재 〈M 스탁론〉을 이용하고 있는 투자자들 사이에 관심이 높은 종목은 한솔테크닉스, 에스앤에스텍, 영원무역, 내츄럴엔도텍, 동아쏘시오홀딩스 등이다.
◆ M스탁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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