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시가 고용지표 호재를 금리인상 가능성으로 해석하며 급락했다. 이는 국내증시에도 부담으로 작용해 양 증시가 모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 탄탄한 반등을 이어온 코스피지수는 장중 2000선을 내주고 말았다.
그런데, 미 FOMC가 금리인상을 앞당기지나 않을까하는 우려는 기우에 불과하다. 만약 우려하는 결과로 이어진다 해도 외국인 순매수는 계속될 것으로 보는 전문가들이 상당하다. 최근 한국에서 주식을 사들인 자금의 국적을 보면 미국보다는 유럽계 자금이 컸기 때문이다.
현재의 조정은 미 증시 스트레스로 인한 심리적 매도물량에 2000선에 대한 저항과 차익매물이 동시에 출회된 결과로 보인다.
증권가에서는 유럽계 자금이 풀리면 벨류에이션이 높은 미국은 물론 1월부터 외국인의 매수세가 유입된 대만, 인도 등 여타 신흥국에 비해서 한국증시의 매력도가 가장 높을 것으로 꼽고 있다.
매수시점을 고민하고 있는 투자자라면 지금 같은 단기조정시점을 오히려 매수적기로 활용하는 것도 괜찮다. 시장여건은 여전히 우호적이기 때문이다.
투자자금이 부족하다면 스탁론 활용을 적극 고려해 보는 등 시장상황이 좋을 때 효과적으로 투자수익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의 모색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이다.
한편, 스탁론 투자자들이 스탁론을 찾는 주된 이유는 스탁론만으로 주식을 추가 매수하거나 증권사 미수 신용을 상환하기 위해서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증권사 미수 신용 이용자들이 손쉽게 스탁론으로 바꿔 타는 이유는 스탁론의 담보비율이 증권사보다 낮기 때문이다. 따라서 증권사 미수나 신용을 쓰고 있더라도 추가 담보나 주식매도 없이 미수 신용을 스탁론으로 바로 상환할 수 있었다. 이제 미수나 신용을 이용했다가 뜻하지 않게 반대매매 위험에 처하더라도 간단하게 스탁론으로 갈아탄 뒤, 주식을 좀 더 오래 보유하면서 반등 기회를 기다리거나 추가로 매입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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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을 추가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주식투자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이용금리도 연 3.1% 수준에 불과하다.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도 또 다른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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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상담은 물론 스탁론을 처음 사용하는 고객이라도 홈페이지에서 증권사별로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비교 검색해 볼 수 있다. 〈M 스탁론〉에 대해 궁금한 투자자는 고객상담센터(1599-6685)로 연락하면 대출 여부와 상관없이 24시간 언제든 전문상담원과 편리한 상담이 가능하다.
현재 〈M 스탁론〉을 이용하고 있는 투자자들 사이에 관심이 높은 종목은 한성기업, 영인프런티어, 위즈코프, 대한뉴팜, 솔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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