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이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자양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의 분양을 앞두고 진행 중인 8주간 릴레이 이벤트의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주차가 시작됐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9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약 3주간에 걸쳐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는 래미안 홈페이지에서 관심고객으로 등록한 후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의 상품 특장점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을 고르면 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 가운데는 추첨을 통해 백화점상품권, 접이식자전거, 인테리어상품권, 커피교환권 등을 증정할 계획이며, 당첨자는 4월 10일 발표 예정이다.
삼성물산 분양관계자는 “기존 주상복합 아파트의 불편했던 부분들을 보완하기 위해 단지의 설계에 있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교통과 편의시설 등의 뛰어난 입지여건과 주상복합의 고급스러움과 실속까지 더했기 때문에 입주민들이 차별화된 만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는 지하4층~지상29층, 2개동, 전용면적 59~102㎡의 아파트 264가구와 전용면적 31~65㎡의 오피스텔 55실로 이뤄진 총 319가구 규모의 복합단지로, 이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84㎡(109가구), 102㎡(20가구)의 아파트 129가구
현재 2호선 구의역 1번출구 방향(서울시 광진구 자양로 129, 옛 자양동 769-10번지) Y타워 2층에서 현장 홍보관인 웰컴라운지를 운영 중에 있으며, 견본주택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서 3월중 열 계획이며, 입주는 2017년 10월 예정이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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