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일제지가 액면분할 결정에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0일 오전 9시30분 현재 국일제지는 전날보다 1550원(14.76%) 오른 1만205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국일제지는 기존 보통주 1주를 10주로 나누는 주식분할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주식분할 후 주식수는 200만주에서 2000만주로 늘어나게 된다.
매매거래는 4월 29일부터 신주권 변경 상장일 전날까지 정지된다. 신주권 상장 예정일은 6월 9일이다.
[매경닷컴 전경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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