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3월 6일(10:49) '레이더M'에 보도 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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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이스스팩1호가 공모가 2000원에 총 82억원을 공모한다.
한화에이스스팩1호가 5일 제출한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지앤에이프라이빗에쿼티와 임재헌 씨의 지분율이 각각 45.05%로 최대주주다. 그 밖에 에이스투자금융과 한화투자증권이 각각 4.95%씩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에이스투자금융과 한화투자증권이 보유한 전환사채(CB)는 향후 보통주 146만7000주로 전환된다.
한화에이스스팩1호는 합병 대상회사를 신재생에너지, 바이오제약(자원)·의료기기, 정보기술(IT)융합시스템, LED 응용, 그린수송시스템 등 16개 분야로 계획하고 있다.
다음달 1~2일 수요예측을 거쳐 9~10일 공모청약을 실시한다.
[강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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