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인 인구가 증가하고 전셋값도 급등하면서 월세를 이용하는 인구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에 투자자들도 중대형 주택이 아닌 소형 주택의 투자를 선택하는 분위기다.
국토부의 ‘2014 주거실태조사’에 따르면 차가 가구 중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 2012년 50.5%에서 지난해 55.0%로 상승했다. 또 월세 거래는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은 소형아파트 등 수익형 부동산에서 많이 나타났다.
이런 현상에 대해 전문가들은 “저금리 시대를 맞아 소액으로 분산투자가 가능한 소형 오피스텔 인기가 날로 치솟고 있다”면서 “입지와 미래가치가 풍부한 곳의 오피스텔을 잡는 것이 부동산 투자의 비법”이라고 조언했다.
이런 가운데 서울 은평뉴타운이 소형 주택 투자에 적합한 지역으로 입소문을 모으고 있다.
은평구 진관동 일원의 은평뉴타운에는 내년 완공예정인 은평롯데몰을 시작으로 오는 2018년 완공 예정인 가톨릭 성모병원, 소방행정타운, 약 650여개 기업이 입주 예정인 삼송테크노밸리 등이 개발 중이다.
시는 이들 프로젝트가 완공되는 시점에 상주인구와 유동인구가 각각 2만4000명, 70만명에 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은평뉴타운에는 신규 오피스텔의 공급이 현저하게 부족한 상황이다. 특히 각종 개발프로젝트가 완공되는 오는 2017년에는 기존 오피스텔의 80% 이상이 10년 이상 노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은평지구 중심상업지구7BL에서 신규 공급되는 ‘은평 미켈란’ 오피스텔에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은평 미켈란은 지하 4층~지상 18층, 1개동, 전용면적 19.06㎡, A타입 384실과 B타입 128실 등 총 512실 규모다.
오피스텔은 중심상업지구에 들어서는 오피스텔인 만큼 교통환경과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우선 교통이 탁월하다.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 바로 옆이라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구파발역을 통해 광화문, 시청, 종로 등 서울중심업무지구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해 직주근접형 단지를 선호하는 이들의 관심이 주목된다.
설계도 매력적이다. 가구별 와이드형 수납공간과 매직스윙테이블 등 다양한 고품격 빌트인가구를 통해 타 오피스텔과 차별화를 두었으며, 이중창설계로 단열 및 소음예방에 많은 신경을 썼다.
전 방향 넓은 이격거리로 사
모델하우스는 구파발역 2번 출구 앞 드림스퀘어 2층에 위치했다. 계약금은 500만원이며, 중도금은 무이자이다. 입주는 오는 2017년 초 예정이다.
분양문의: 1588-8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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