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바꾸거나 기업 인수 합병으로 회사이름을 바꾸는 코스닥 상장기업이 매년 크게 늘고있지만 해당 기업 주가는 신통치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올들어 회사 이름을 바꾼 코스닥 상장기업은 50개사로 지난 2천년 이후 꾸준히 증가했습니다.
특히 이들기업의
50개 기업 중 코스닥지수 평균 상승률을 웃돈 종목은 15개 기업에 불과했고 나머지는 코스닥지수 상승률을 밑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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