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이 최대 22.8% 수익을 추구하는 '제202회 주가연계증권(ELS)'을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상품은 KOSPI200과 HSCEI, EURO 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만기 3년간 운용된다. 설정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 이상(6개월, 12개월, 18개월, 24개월, 30개월)인 경우 연 7.6%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만기까지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한번도 하락한 적이 없거나 만기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85% 이상이면 총 22.8%의 수익률로
이번 ELS의 모집규모는 총 30억원으로, 오는 13일 오후 1시까지 판매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이며 1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청약 관련 자세한 내용은 전국 지점 또는 고객만족센터(1588-6300)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매경닷컴 이용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