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3월 11일(10:51) '레이더M'에 보도 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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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맥스(대표 정구용)가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해 한국거래소에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싸이맥스가 대신증권을 대표 주간사로 지난 9일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싸이맥스는 2005년 설립된 특수 목적용 기계 제조업체로 반도체 제조 설비에 필수적인 반도체 웨이퍼 이송장비(EFEM) 등을 생산한다. 지난해 매출액 547억원, 순이익 60억원을 기록했다.
예비심사 청구에 제출한 주당 예정 발행가는 1만4300~1만6300원이다. 총 159만2100주를 공모해 최대 260억원을 조달할 계획이다.
[강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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