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거중립의무 위반"...파장 확산
중앙선관위가 노 대통령의 지난 8일 원광대 발언 등이 선거중립 의무를 위반했다고 밝히면서 사전선거운동 여부는 판단을 유보했습니다. 정치권에 또다시 파장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 "7월말 핵시설 폐기 후 6자회담"
북한이 다음달 말 영변 원자로를 폐쇄한 뒤 차기 6자회담을 개최할 것을 제안했다고 러시아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우리나라를 방문한 힐 미 차관보도 이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 유가 69달러 돌파...미 증시 혼조세
나이지리아 정정 우려로 국제유가가 아홉달 만에 최고치로 오르면서 배럴당 69달러선을 돌파했습니다. 뉴욕증시는 소폭 상승과 하락을 오가며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 오늘도 불볕더위...자외선 '조심'
오늘도 서울의 낮 기온이 31도를 보이는 등 불볕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자외선도 매우 강해 주의가 요망됩니다.
▶ 자통법 통과...증권사 대형화 시동
자본시장의 업종별 벽을 허물어 본격적인 투자은행 시대의 개막을 알리는 자본시장 통합법이 국회 재경위를 통과했습니다. 대형 증권사들의 경쟁력 강화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 배후설 공방...범여권 대권 경쟁
청와대 배후설로 한나라당 이명박, 박근혜 두 대선 주자간 비난전이 위험수위로 치닫고 있습니다. 범여권 대선 예비주자들이 속속 대선 출마를 선언하면서 범여권 대권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 교육부-주요대 '내신 갈등' 확산
서울대와 주요 사립대들이 이른바 '내신 무시' 방침을 공개적으로 밝히면서 교육부와
▶ 한일, 동해 방사능조사 방식 이견
한국과 일본이 올해 동해 방사능 오염도 조사 방식을 두고 입장 차를 드러냈습니다. 배타적 경제수역 EEZ 문제도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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